#범죄와의전쟁 #나쁜놈들전성시대 #최민식 #하정우 #한국범죄영화 #윤종빈감독 #80년대부산 #영화리뷰 #2012년영화 #영화추천1 1980년대 부산을 지배한 욕망의 서사, 범죄와의 전쟁: 나쁜놈들 전성시대(2012) 대한민국 범죄 영화의 지평을 넓혔다고 평가받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: 나쁜놈들 전성시대(2012)를 다시 꺼내 보았다. 1980년대라는 격동의 시기를 배경으로, 인간의 본능적인 욕망과 생존 본능이 어떻게 충돌하고 타협하는지를 날것 그대로 보여주는 이 작품은 시간이 흐를수록 그 가치가 더욱 빛나는 영화다. 대부와 건달, 그 사이 어딘가에 있는 최익현영화의 주인공 최익현(최민식)은 전형적인 영웅도, 그렇다고 완전한 악인도 아니다. 그는 공무원이라는 신분을 이용해 뒷돈을 챙기는 비리 세관원이었으나, 해고 위기에 몰리자 부산 최대 조직의 보스 최형배(하정우)와 손을 잡는다. 내가 이 영화를 처음 관람했을 때 가장 매료되었던 부분은 최익현이라는 캐릭터의 생명력이다. 주먹 한 번 제대로 쓸 줄 모르면서 .. 2026. 5. 2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