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공의적21 공공의적2 흥행 (권력비리, 검사정의, 사회비판) 공공의적2는 전편 303만 관객을 훨씬 넘어선 390만 명을 극장으로 불러들였습니다. 솔직히 속편이 전편보다 흥행에 성공한다는 건 한국 영화 시장에서 쉽지 않은 일인데, 제가 직접 극장에서 보면서 느낀 건 단순한 액션이 아니라 우리 사회 권력구조에 대한 통렬한 비판이 관객들의 공감을 얻어냈다는 점이었습니다. 권력비리를 정면으로 다룬 강철중의 복귀영화는 검사 강철중이 다시 검찰로 돌아오는 장면부터 시작합니다. 그는 "검사로서 할 말과 할 도리를 못하면 검사질 안 한다"는 원칙을 지키며 정의감을 포기하지 않은 인물입니다. 여기서 '정의감'이란 단순히 법 조항을 지키는 것을 넘어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부당한 권력에 맞서는 태도를 의미합니다.제가 이 영화를 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강철중과 한상우의.. 2026. 3. 16. 이전 1 다음